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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립청년1

"혼자 있는 게 편해서?" 경기도 청년 21만 명 고립! 은둔 청년 문제, 사회가 나서야 할 때 청년 33만 명이 스스로를 세상과 단절하고 살아가고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혼자 있는 게 편해서”라는 말 뒤에는 사회의 기대와 현실 사이의 간극, 그리고 깊어진 우울이 숨어있습니다. 지금 우리는 그들의 ‘문’을 두드려야 할 시점입니다.고립·은둔청년이란?고립청년은 가족 외에는 사회적 관계가 거의 단절된 상태를, 은둔청년은 아예 사회활동을 하지 않고 스스로를 제한된 공간에 가둔 상태를 말합니다. 이 둘을 합친 '위기청년'의 수는 전국적으로 무려 52만 명에 달하고 있으며, 이 중 33만 명 이상이 20~30대 청년입니다. 단순한 ‘은둔형 외톨이’가 아닌, 복합적인 사회적 구조 속에서 밀려난 세대인 셈이죠. 경기도는 이미 '위기지역'입니다2023년 기준, 경기도 청년 인구 369만여 명 중 약 21만.. 청년의삶 2025. 6.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