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부교과? 지역인재?" 2026 수시 합격! 헷갈리는 대학 입시 용어 완벽 정리
혼란스러운 입시 용어 때문에 수시 지원을 망설이고 있다면 지금이 기회입니다.
수시 요강 발표와 함께 쏟아지는 생소한 단어들, 이제는 정확히 알고 대비할 시간이에요.
헷갈리기 쉬운 전형과 용어들을 명확히 이해하면 합격의 문도 활짝 열립니다.
학생부교과 vs 학생부종합, 어떻게 다를까?
학생부교과전형은 오직 교과 성적으로 평가되며, 서울권 대학은 수능최저기준도 적용합니다. 반면 학생부종합전형은 교과 성적 외에도 동아리, 자율활동 등 전반적인 학교생활 내용을 평가합니다.
지역인재전형과 지역균형선발전형 차이점
지역인재전형은 특정 지역 고교 출신에게만 열려 있는 반면, 지역균형선발은 지역 제한이 없지만 고등학교 추천이 필요합니다. 특히 지역인재전형은 의대 등에서 유리한 경우가 많아 적극 활용할 필요가 있습니다.
일반선택과목과 진로선택과목의 평가 방식
일반선택과목은 석차등급이 표시되고, 진로선택과목은 성취도(A/B/C)로 평가됩니다. 학생부교과전형에서는 영향력이 낮지만, 종합전형에서는 학생의 관심과 성향을 드러낼 수 있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추가합격과 추가모집, 반드시 구분하자
추가합격은 충원 합격으로, 미등록 인원이 발생했을 때 예비 순위자에게 기회가 주어지는 방식입니다. 반면 추가모집은 정시 이후에도 정원을 못 채운 대학이 별도 모집을 하는 것으로, 복수지원 가능하지만 경쟁이 치열합니다.
입시 결과, 용어의 진짜 의미
‘50% 컷’은 중간 성적, ‘70% 컷’은 하위 30%선을 뜻하며, ‘합격자 평균’과는 의미가 다릅니다. 대학별로 ‘최종 등록자’ 기준인지, ‘총합격자’ 기준인지 확인해야 실제 입결을 오해하지 않습니다.
입시 용어 한눈에 보기
용어 | 의미 | 주의사항 |
---|---|---|
학생부교과 | 교과 성적 중심 | 수능최저 유무 확인 |
학생부종합 | 전체 학생부 내용 평가 | 세특·활동 꼼꼼히 기록 |
지역인재전형 | 지역 고교 출신만 지원 | 의대 지원 시 유리 |
지역균형선발 | 학교 추천 기반 | 중복 합격 가능성 높음 |
진로선택과목 | A/B/C로 성취도 평가 | 학생부종합에서 중요 |
추가합격 | 예비 순위로 합격 | 충원율 확인 필수 |
추가모집 | 수시/정시 후 별도 모집 | 경쟁률 높음 |
50%컷 | 중간 성적선 | 발표 기준 주의 |
결론
수시 모집요강은 복잡하지만, 핵심 용어만 정확히 파악해도 전략이 보입니다. 이번 기회를 통해 입시 용어를 확실히 이해하고, 지원 전략을 명확히 세워보세요. 가장 중요한 것은 혼자 고민하지 말고 정보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것입니다.
Q&A
Q1. 수시에서 교과 성적이 가장 중요한 전형은?
A. 학생부교과전형입니다. 단, 수능최저학력기준을 함께 적용하는 대학도 많아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Q2. 진로선택과목은 무시해도 되나요?
A. 아닙니다. 교과전형에서는 영향이 적지만, 종합전형에서는 중요한 평가 요소입니다.
Q3. 지역인재전형과 지역균형선발의 가장 큰 차이점은?
A. 지역인재전형은 지역 고교 출신만 지원 가능하며, 지역균형은 추천을 받아야 합니다.
Q4. 추가합격과 추가모집은 같은 의미인가요?
A. 아니요. 추가합격은 예비 순위자에게 기회를 주는 것이고, 추가모집은 정시 이후 별도로 진행되는 것입니다.
Q5. 입시 결과에서 '50% 컷'은 무엇을 의미하나요?
A. 해당 모집단위에서 등록자의 중간 성적선을 의미합니다. 대학마다 발표 기준이 다르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대입준비를 위한 도움이 필요하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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