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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집중기간1

저출산 해결? 정부, 육아휴직·경력단절여성 등 결혼·출산 용어 전면 수술 나선 이유 “육아휴직은 결국 쉬러 가는 거 아냐?” 아직도 이렇게 생각하는 분위기, 여러분 주변에도 있나요?그 인식 하나가 출산율을 좌우하고, 제도 이용을 주저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그래서 정부가 육아휴직을 포함한 수많은 ‘말’을 바꾸려는 움직임에 나섰습니다.말이 바뀌면 인식이 바뀝니다. 이번엔 어떤 용어들이, 어떤 이유로 달라지게 될까요? 지금부터 함께 살펴보시죠.“쉬러 간다”는 인식, ‘육아휴직’ 명칭부터 바꾼다정부는 육아휴직이라는 용어가 제도의 긍정적 취지를 가리는 부정적 어감을 주고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육아를 위한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휴직 = 쉰다’는 인식으로 인해 직장 내 차별을 유발한다는 지적이 많았기 때문입니다.새로운 제안: ‘육아 집중 기간’ ‘아이 돌봄 기간’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는 육아휴직을 대체.. 자녀양육 2025. 6.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