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산 #탐방 #예약제1 5월 3일부터 한라산 예약 없이 간다?! 바뀐 한라산 탐방 예약제 한라산을 오르기 위해 번거로운 예약 절차 때문에 망설였던 분들께 희소식입니다. 5월 3일부터 한라산 등반 예약제가 전면 개편되며, 성판악과 관음사 코스 대부분은 자유롭게 입산할 수 있게 되었는데요. 자연과 함께하는 힐링, 그리고 더 많은 사람들에게 열린 기회! 지금 그 변화의 핵심을 알려드립니다. 한라산 예약제, 무엇이 달라졌나? 기존에는 사전 예약 없이는 입산이 어려웠던 한라산. 하지만 2024년 5월 3일부터는 성판악에서 진달래밭 구간(7.3km), 관음사에서 삼각봉 구간(6km)은 자유롭게 탐방이 가능해졌습니다. 예약이 필요한 구간은 정상부인 백록담 정상 일대만으로 제한되며, 입산의 문턱이 한층 낮아졌습니다. 자연 보호와 방문자 편의의 균형 한라산의 생태계를 보호하기 위한 탐방예약제는 유지되면서도.. 국내여행 2025. 4. 24. 더보기 ›› 이전 1 다음